골프 솔리테어 하는 법

카드를 한 장씩 이어 붙여 치우는 놀이입니다. 규칙은 딱 하나 — 맨 위 카드보다 한 끗 크거나 한 끗 작으면 올릴 수 있습니다. 일곱 줄에 깔린 서른다섯 장을 다 치우면 이깁니다.

일곱 줄에 서른다섯 장이 깔립니다. 줄마다 맨 아래 한 장만 또렷하고 나머지는 낯빛이 죽습니다.
일곱 줄에 서른다섯 장이 깔립니다. 줄마다 맨 아래 한 장만 또렷하고 나머지는 낯빛이 죽습니다.

먼저 화면부터 봅니다

위에는 카드가 일곱 줄로 서 있고, 아래에는 카드 두 장이 있습니다.

  • 일곱 줄 — 줄마다 다섯 장씩, 모두 서른다섯 장입니다. 이것을 다 치워야 합니다.
  • 왼쪽 아래 뒷면 카드 — 아직 안 쓴 더미입니다. 열여섯 장 들어 있습니다.
  • 오른쪽 아래 앞면 카드 — 쌓는 데입니다. 여기 맨 위 카드를 보고 고릅니다.
  • 맨 위 숫자 — 줄에 몇 장 남았는지와 더미가 몇 장인지입니다.
일곱 줄에 서른다섯 장이 깔립니다. 줄마다 맨 아래 한 장만 또렷하고 나머지는 낯빛이 죽습니다.
일곱 줄에 서른다섯 장이 깔립니다. 줄마다 맨 아래 한 장만 또렷하고 나머지는 낯빛이 죽습니다.

줄에서 맨 아래 카드만 또렷합니다. 그 위에 깔린 카드는 낯빛이 죽어 있습니다. 지금 쓸 수 있는 것과 아닌 것이 한눈에 갈립니다.

처음 판은 이렇게 깔립니다

일곱 줄에 다섯 장씩 겹쳐서 깔립니다. 뒷면 카드는 하나도 없습니다. 전부 앞면이라 무엇이 어디 있는지 처음부터 다 보입니다.

쌓는 데에는 카드 한 장이 미리 놓여 있습니다. 거기서부터 시작합니다.

갓 깐 판입니다. 뒷면 카드가 하나도 없어 무엇이 어디 있는지 처음부터 다 보입니다.
갓 깐 판입니다. 뒷면 카드가 하나도 없어 무엇이 어디 있는지 처음부터 다 보입니다.

다 보인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골프는 운이 아니라 차례를 고르는 놀이입니다.

한 끗 위, 한 끗 아래

쌓는 데 맨 위가 7 이라면, 올릴 수 있는 것은 6 과 8 뿐입니다.

무늬는 아예 안 봅니다. 6♠ 이든 6♥ 든 상관없습니다. 색도 안 봅니다. 오직 숫자가 한 칸 차이인지만 봅니다.

  • 쌓는 데가 5 면 4 나 6 을 올립니다.
  • 쌓는 데가 10 이면 9 나 J 를 올립니다.
  • J 는 11, Q 는 12, K 는 13 으로 셉니다.
  • 올린 카드가 새 맨 위가 됩니다. 다음은 그것을 기준으로 봅니다.
금색 테가 붙은 카드가 지금 올릴 수 있는 것입니다. 쌓는 데와 한 끗 차이인 카드입니다.
금색 테가 붙은 카드가 지금 올릴 수 있는 것입니다. 쌓는 데와 한 끗 차이인 카드입니다.

그래서 6 7 8 7 6 5 4 처럼 오르내리며 길게 이어 붙일 수 있습니다. 한 번에 여러 장이 줄줄이 나갈 때가 제일 시원합니다.

K 에서는 끊깁니다

K 는 제일 큰 카드입니다. K 보다 한 끗 큰 카드는 없습니다. 그래서 K 위에는 Q 만 올릴 수 있습니다.

A 는 제일 작습니다. A 위에는 2 만 올립니다.

K 다음에 A 로 넘어가지 않습니다. 시계처럼 한 바퀴 돌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 K 위 — Q 만. 위쪽이 막혀 있습니다.
  • A 위 — 2 만. 아래쪽이 막혀 있습니다.
  • 그 사이 숫자는 위아래 둘이 다 열려 있습니다.
  • 그래서 K 와 A 는 이어 걷기를 끊는 카드입니다.
K 위에는 아무것도 못 올립니다. 여기서 길이 끊기니 K 는 일찍 치워야 합니다.
K 위에는 아무것도 못 올립니다. 여기서 길이 끊기니 K 는 일찍 치워야 합니다.

그래서 쌓는 데에 K 나 A 가 올라오면 갈 길이 반으로 줄어듭니다. K 를 올릴 때는 다음에 Q 가 있는지 먼저 보세요. 줄에 묻혀 있는 K 는 더 나쁩니다. 그 위 카드를 다 치워도 K 에서 그 줄이 멈춥니다. 일찍 빼내야 합니다.

맨 아래 한 장만 씁니다

줄에 다섯 장이 겹쳐 있어도 쓸 수 있는 것은 맨 아래 한 장뿐입니다.

그 장을 치워야 바로 위 카드가 맨 아래가 됩니다. 그러니 어떤 카드를 쓰려면 그 아래 카드를 먼저 다 치워야 합니다.

  • 위에 깔린 카드를 눌러도 아무 일이 없습니다. 화면이 왜 안 되는지 아래에 적어 줍니다.
  • 줄 하나에 다섯 장씩, 일곱 줄에 서른다섯 장이 깔립니다.
  • 줄이 비면 그 자리는 그냥 빈칸으로 남습니다. 거기에는 아무것도 못 놓습니다.
  • 줄을 비울수록 볼 곳이 줄어 판이 쉬워집니다.
  • 그래서 깊은 줄에 묻힌 카드가 이 놀이의 진짜 숙제입니다.
  • 얕은 줄은 언제든 치울 수 있으니 급하지 않습니다.
줄마다 맨 아래 한 장만 쓸 수 있습니다. 그 장을 올려야 위 카드가 드러납니다.
줄마다 맨 아래 한 장만 쓸 수 있습니다. 그 장을 올려야 위 카드가 드러납니다.

막히면 한 장 넘깁니다

일곱 줄 어디에도 올릴 것이 없으면 왼쪽 아래 더미를 누릅니다. 카드가 한 장 넘어와 쌓는 데 맨 위가 됩니다.

그러면 기준이 바뀌니 다시 올릴 것이 생깁니다.

왼쪽이 남은 더미, 오른쪽이 쌓는 데입니다. 넘긴 카드는 다시 더미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왼쪽이 남은 더미, 오른쪽이 쌓는 데입니다. 넘긴 카드는 다시 더미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더미는 열여섯 장뿐입니다. 그리고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한 번 넘기면 끝입니다. 그래서 넘기기 전에 줄에서 올릴 것이 정말 없는지 꼭 보세요.

언제 넘기고 언제 참나

골프에서 판이 갈리는 자리는 여기입니다. 올릴 수 있는데도 일부러 안 올리고 넘기는 것이 나을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지금 6 을 올릴 수 있지만, 그러면 다음에 5 나 7 이 없어서 바로 막힙니다. 그럴 바에는 넘겨서 더 긴 줄을 만드는 편이 낫습니다.

  • 올리기 전에 그다음에 무엇이 이어지는지를 보세요.
  • 한 장 올리고 막히는 길보다, 네다섯 장이 줄줄이 나가는 길이 낫습니다.
  • 더미가 얼마 안 남았으면 아껴야 합니다. 올릴 수 있을 때 올리세요.
  • 고를 길이 둘이면 깊은 줄을 파는 쪽을 먼저 고르세요.
위쪽에 남은 카드와 더미 장수가 나옵니다. 더미가 줄어드는 것을 늘 보고 있어야 합니다.
위쪽에 남은 카드와 더미 장수가 나옵니다. 더미가 줄어드는 것을 늘 보고 있어야 합니다.

처음에는 그냥 보이는 대로 올려도 됩니다. 몇 판 해 보면 "이거 올리면 막히겠는데" 가 눈에 들어옵니다. 위쪽 남은 장과 더미 를 늘 같이 보세요. 남은 장이 스물인데 더미가 셋이면 아껴 쓸 때가 아니라 지금 길을 뚫어야 할 때입니다.

어느 줄부터 파야 하나요

같은 카드를 여러 줄에서 올릴 수 있을 때가 있습니다. 그때는 이렇게 고르세요.

  • 제일 깊은 줄부터 파세요. 다섯 장짜리 줄이 제일 급합니다.
  • 얕은 줄은 나중에도 늦지 않습니다. 한두 장은 언제든 치웁니다.
  • 한 줄을 통째로 비우면 그만큼 볼 곳이 줄어 끝이 훨씬 쉬워집니다.
  • 줄 안에 이어지는 숫자가 붙어 있으면 아주 좋습니다. 한 번에 쭉 나갑니다.
깊은 줄부터 판 모습입니다. 줄을 통째로 비우면 볼 곳이 줄어 끝이 쉬워집니다.
깊은 줄부터 판 모습입니다. 줄을 통째로 비우면 볼 곳이 줄어 끝이 쉬워집니다.

깊은 줄을 안 파고 얕은 줄만 치우면, 나중에 깊은 줄만 다섯 개 남습니다. 그때는 더미도 다 떨어져서 손을 못 씁니다.

풀리는 판만 냅니다

골프는 규칙이 짧아서 좋은 점이 하나 있습니다. 이 판이 풀리는지 아닌지를 끝까지 다 따져 볼 수 있습니다.

줄에서는 맨 아래 한 장만 쓰니, 판의 형편은 줄마다 몇 장 남았는지와 쌓는 데 맨 위가 무엇인지로 다 적힙니다. 경우의 수가 적습니다.

그래서 여기서는 어림잡지 않고 확인한 판만 냅니다.

거의 다 치운 모습입니다. 남은 카드가 적으면 다음 몇 수가 눈에 보입니다.
거의 다 치운 모습입니다. 남은 카드가 적으면 다음 몇 수가 눈에 보입니다.

막혔다면 아직 못 본 차례가 있는 것입니다. 아래 아직 풀리나? 를 누르면 지금 자리에서도 이길 수 있는지 알려 줍니다.

물리기와 훈수

잘못 올렸으면 위쪽 되돌리기를 누르세요. 몇 번이든 물릴 수 있습니다. 더미를 넘긴 것도 물러집니다.

모르겠으면 훈수를 누르세요. 이기는 길의 첫 수 하나만 파랗게 짚어 줍니다. 답을 통째로 알려 주지는 않습니다.

  • 짚어 준 줄의 맨 아래 카드를 누르면 올라갑니다.
  • "한 장 넘기세요" 라고 할 때도 있습니다. 참는 것이 답이라는 뜻입니다.
  • 숫자판 대신 1~7 키로도 줄을 고를 수 있습니다.
  • 되돌리기는 자판에서 Ctrl+Z, 훈수는 H 입니다.
훈수를 누르면 지금 올릴 만한 카드를 짚어 줍니다.
훈수를 누르면 지금 올릴 만한 카드를 짚어 줍니다.

골프에는 뒤집힌 카드가 없어서 물리는 것이 반칙이 아닙니다. 처음부터 다 보이는 판이니, 물려서 다시 세는 것이 원래 푸는 방식입니다. 훈수를 보고 왜 그 수인지 이어질 줄을 세어 보세요. 그 한 번이 다음 판에서 스스로 보이게 만듭니다.

K 다음에 A 로 돌게 할 수도 있습니다

차림표에서 돌기를 켜면 K 위에 A 를, A 위에 K 를 올릴 수 있습니다. 숫자가 시계처럼 한 바퀴 도는 규칙입니다.

이렇게 하면 길이 훨씬 잘 이어져서 판이 쉬워집니다. 처음 배울 때나 아이와 같이 할 때 켜 두면 좋습니다.

되돌리기로 물린 뒤입니다. 넘긴 카드도 다시 더미로 돌아갑니다.
되돌리기로 물린 뒤입니다. 넘긴 카드도 다시 더미로 돌아갑니다.

기본은 안 돎 입니다. 그것이 원래 골프 규칙이고, 더 어렵습니다.

다 치우면

일곱 줄을 모두 비우면 이깁니다. 더미에 카드가 남아 있어도 상관없습니다.

걸린 시간이 기록으로 남습니다. 같은 판을 더 빨리 치워 보세요.

  • 판 번호가 함께 남습니다. 적어 두면 같은 판을 다시 열 수 있습니다.
  • 더미를 적게 쓰고 끝낼수록 잘 푼 것입니다.
  • 다시 하려면 새 판 을 누르세요.
  • 가장 빠른 판 기록은 이 기기에만 남습니다. 아무 데도 보내지 않습니다.
서른다섯 장을 다 치우면 끝납니다. 걸린 시간과 판 번호가 남습니다.
서른다섯 장을 다 치우면 끝납니다. 걸린 시간과 판 번호가 남습니다.

줄을 통째로 비우기

줄 하나를 끝까지 치우면 그 자리가 통째로 없어집니다. 볼 곳이 하나 줄어드는 것입니다.

  • 줄이 줄어들수록 다음에 무엇이 올라갈지가 눈에 확 들어옵니다.
  • 일곱 줄을 다 보는 것과 셋만 보는 것은 품이 아주 다릅니다.
  • 그래서 어중간하게 여러 줄을 파는 것보다 한 줄을 끝까지 미는 편이 낫습니다.
  • 다만 그 줄만 파다 막히면 안 됩니다 — 다른 줄에 올릴 것이 남았는지 늘 보세요.
줄 하나를 통째로 비운 모습입니다. 볼 곳이 줄어 끝이 훨씬 쉬워집니다.
줄 하나를 통째로 비운 모습입니다. 볼 곳이 줄어 끝이 훨씬 쉬워집니다.

끝이 어려운 까닭은 카드가 많아서가 아니라 볼 곳이 많아서입니다. 줄을 비우는 것이 그것을 줄여 줍니다.

아직 풀리나 — 직접 풀어 보고 답합니다

아래 아직 풀리나? 를 누르면 지금 이 자리에서 끝까지 정말 풀어 보고 알려 줍니다. 어림잡는 것이 아닙니다.

  • 아직 됩니다 라고 하면 길이 남아 있습니다. 더 찾아보세요.
  • 늦었습니다 라고 하면 어딘가에서 길을 끊은 것입니다. 되돌리기로 물리세요.
  • 골프는 규칙이 짧아 끝까지 다 따져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림이 아니라 정확한 답이 나옵니다.
아직 이기나 를 누르면 지금 자리에서 끝까지 풀어 보고 알려 줍니다.
아직 이기나 를 누르면 지금 자리에서 끝까지 풀어 보고 알려 줍니다.

물릴 때마다 한 번씩 눌러 보면 어느 수에서 갈렸는지 찾을 수 있습니다. 다시 됩니다 로 바뀌는 자리가 갈림길입니다.

이기는 요령

다섯 가지만 지켜도 훨씬 잘 풀립니다.

  • 제일 깊은 줄부터 파세요. 얕은 줄은 나중에도 늦지 않습니다.
  • K 를 일찍 치우세요. K 위에는 아무것도 못 올려서 그 줄이 거기서 막힙니다.
  • 줄 하나를 끝까지 밀어 비우세요. 볼 곳이 줄면 끝이 훨씬 쉬워집니다.
  • 넘기기 전에 한 번 더 보세요. 올릴 것이 정말 없는지 일곱 줄을 다 훑습니다.
  • 이어 걷을 길이 둘이면 긴 쪽을 고르세요. 짧은 쪽은 나중에도 남아 있습니다.
깊은 줄부터 판 모습입니다. 줄을 통째로 비우면 볼 곳이 줄어 끝이 쉬워집니다.
깊은 줄부터 판 모습입니다. 줄을 통째로 비우면 볼 곳이 줄어 끝이 쉬워집니다.

다섯이 사실은 하나입니다 — 더미를 아끼세요. 열여섯 장뿐이고 다시 못 돌립니다. 지는 판은 거의 다 더미를 먼저 쓴 판입니다.

자주 하는 실수

막히는 판은 대부분 아래 넷 중 하나입니다.

  • 보이는 대로 올리기 — 제일 흔합니다. 올릴 수 있다고 다 올리면 이어 걷을 길이 끊깁니다. 그다음에 무엇이 이어지는지 먼저 보세요.
  • 급하게 넘기기 — 더미는 열여섯 장뿐입니다. 한 장이라도 아끼면 그만큼 길이 남습니다.
  • K 를 미루기 — K 위에는 아무것도 못 올립니다. 묻어 두면 그 줄이 끝까지 안 열립니다.
  • 얕은 줄만 파기 — 금방 비워져서 기분은 좋지만, 깊은 줄이 그대로 남습니다.
줄마다 맨 아래 한 장만 쓸 수 있습니다. 그 장을 올려야 위 카드가 드러납니다.
줄마다 맨 아래 한 장만 쓸 수 있습니다. 그 장을 올려야 위 카드가 드러납니다.

넷 다 지금 한 수만 보고 두어서 생깁니다. 골프는 한 수 앞이 아니라 이어질 줄 전체를 보는 놀이입니다.

자주 묻는 것

카드를 눌렀는데 안 올라가요.

쌓는 데 맨 위와 한 끗 차이여야 합니다. 화면 아래에 왜 안 되는지 나옵니다.

위에 있는 카드를 쓰고 싶어요.

줄에서는 맨 아래 한 장만 씁니다. 그 아래 카드를 먼저 치워야 합니다.

K 위에 A 를 올리고 싶어요.

기본 규칙에서는 안 됩니다. 차림표에서 돌기를 켜면 됩니다.

더미를 다시 돌릴 수 있나요?

없습니다. 열여섯 장을 다 넘기면 끝입니다. 그래서 아껴 써야 합니다.

다 막혔어요.

되돌리기로 물려 보세요. 이 사이트는 끝까지 풀리는 판만 냅니다.

더미가 남았는데 이겼어요.

맞습니다. 일곱 줄만 비우면 이깁니다. 남은 더미는 안 봅니다.

무늬를 맞춰야 하나요?

아닙니다. 골프는 무늬도 색도 안 봅니다. 숫자만 봅니다.

처음이라면
  • 제일 깊은 줄부터 파세요. 얕은 줄은 나중에도 늦지 않습니다.
  • 한 줄을 통째로 비우면 그만큼 고를 것이 줄어듭니다. 끝이 훨씬 쉬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