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려 쌓기 하는 법
위에서 내려오는 조각을 밀고 돌려서 쌓는 놀이입니다. 한 줄이 가득 차면 그 줄이 지워지고, 천장까지 쌓이면 끝납니다. 조각은 세 칸부터 시작해요 — 통통한 젤리 조각이라 아이도 금방 합니다. 익숙해지면 다섯 칸으로 바꿔 어렵게 즐길 수 있습니다.
먼저 화면부터 봅니다
밤하늘 아래 세로로 긴 판이 하나 있습니다. 조각은 판 위에서 내려옵니다.
- 가운데 판 — 조각이 내려와 쌓이는 자리입니다.
- 맨 위 숫자들 — 점수 · 지운 줄 · 단계 · 최고 기록입니다.
- 오른쪽 위 '다음' — 다음에 올 조각을 미리 보여 줍니다.
- 아래 단추 — 새 판, 오늘의 문제, 조각 크기를 바꿉니다.
판 맨 아래 금빛 줄이 바닥입니다. 조각은 거기서부터 쌓입니다. 밤하늘의 별과 초승달은 장식이라 놀이에는 영향이 없습니다 — 판 번호가 같으면 하늘도 늘 같은 모습입니다.
조각은 세 칸부터
기본 조각은 세 칸짜리 두 가지입니다 — 긴 막대와 ㄱ자.
종류가 적어서 헷갈릴 것이 없고, 조각이 통통해서 어디에 끼울지 한눈에 보입니다.
- 막대 — 눕히면 세 칸 너비, 세우면 세 칸 높이입니다.
- ㄱ자 — 돌리면 네 방향이 됩니다. 구석을 메우는 데 좋습니다.
- 조각마다 색이 돌아가며 나옵니다. 색은 장식이고 규칙과는 상관없어요.
네 칸짜리는 이 놀이에 없습니다. 세 칸으로 익히고 다섯 칸으로 넘어갑니다. 세 칸 조각은 한 손에 들어오는 크기라 폰에서도 놓을 자리가 또렷하게 보입니다.
밀고, 돌리고, 떨어뜨립니다
조각이 내려오는 동안 할 수 있는 일은 셋뿐입니다 — 옆으로 밀기, 빙글 돌리기, 아래로 떨어뜨리기.
- 옆으로 밀기 — ◀ ▶ 단추나 좌우 화살표 키.
- 돌리기 — ⟳ 단추, 위 화살표나 X 키. 반대로는 Z 키.
- 한 칸 내리기 — ▼ 단추나 아래 화살표 키.
- 끝까지 떨어뜨리기 — 금색 ⤓ 단추나 스페이스 키.
벽에 딱 붙어 있어도 돌아갑니다 — 자리가 없으면 한두 칸 밀어서라도 끼워 줍니다. 안 돌아가면 정말 자리가 없는 것입니다.
아래 고리가 내려앉을 자리입니다
지금 조각이 그대로 떨어지면 닿을 자리에 같은 색 고리가 떠 있습니다.
떨어뜨리기 전에 고리를 먼저 보는 버릇을 들이면 실수가 확 줄어듭니다.
- 고리는 조각을 밀거나 돌릴 때마다 같이 움직입니다.
- 고리가 원하는 자리에 오면 그때 ⤓ 를 누르세요.
- 고리는 테두리만 있어서 쌓인 조각과 헷갈리지 않습니다.
고리를 보는 버릇은 다섯 칸 놀이에서 더 값집니다 — 조각이 커질수록 눈짐작이 어긋나기 쉽거든요. 세 칸에서 미리 들여 두세요.
줄이 가득 차면 지워집니다
한 줄이 빈칸 없이 다 차면 그 줄이 금빛으로 번쩍이며 지워지고, 위에 있던 조각들이 내려앉습니다.
- 지워질 때 별이 튀어오릅니다 — 잘하고 있다는 뜻이에요.
- 지운 줄 수만큼 점수가 붙고, 위 숫자판의 지운 줄이 올라갑니다.
- 빈칸이 하나라도 남으면 그 줄은 안 지워집니다.
이 놀이의 목표가 이것입니다 — 줄을 지워서 자리를 버는 것. 안 지우고 쌓기만 하면 금방 천장에 닿습니다.
여러 줄을 한 번에 지우면 큽니다
한 번에 두 줄, 세 줄을 지우면 점수가 훨씬 큽니다.
한 줄에 100점이지만 두 줄은 300점, 세 줄은 600점입니다. 다섯 칸 놀이에서는 다섯 줄 1,500점까지 있습니다.
- 세로 막대를 아껴 두었다가 깊은 골에 꽂으면 여러 줄이 한 번에 나갑니다.
- 세 줄부터는 판이 살짝 흔들리는 축하가 나옵니다.
- 단계가 오르면 같은 줄 수라도 점수가 더 붙습니다.
욕심을 부리다 천장에 닿으면 본전도 못 찾습니다. 판이 반을 넘게 차오르면 몰아 지우기는 접고 한 줄씩이라도 부지런히 걷어 내세요.
다음 조각을 보고 계획합니다
오른쪽 위 다음 창에 다음 조각이 미리 보입니다.
지금 조각을 어디에 놓을지 정할 때 다음 조각까지 생각하면 한 수 앞서게 됩니다.
- 다음이 막대라면 — 깊은 골을 하나 남겨 둬도 됩니다.
- 다음이 ㄱ자라면 — 구석 자리를 비워 두면 딱 맞습니다.
- 잘 모르겠으면 일단 판판하게 쌓으세요. 뭐가 와도 놓을 데가 있습니다.
다음 창을 보는 것과 안 보는 것의 차이가 점수로는 두 배쯤 납니다. 한 조각 앞만 내다봐도 구멍이 눈에 띄게 줄어요.
판판하게 쌓는 것이 반입니다
잘하는 사람의 판은 언제나 평평합니다. 울퉁불퉁하면 조각이 낄 자리가 없어져서 어쩔 수 없이 구멍을 만들게 됩니다.
- 높은 기둥 하나보다 낮고 고른 땅이 낫습니다.
- 왼쪽부터 차곡차곡 채우면 저절로 판판해집니다.
- 한쪽이 높아졌으면 낮은 쪽부터 메우세요.
판판하게만 쌓아도 지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요령 하나를 고르라면 이것입니다.
구멍이 생겼을 때
조각 밑에 빈칸이 깔리면 구멍이 됩니다. 구멍이 있는 줄은 위를 아무리 채워도 안 지워집니다.
- 구멍 위에 계속 쌓으면 그 줄들은 전부 묶입니다.
- 구멍 위가 얇을 때 빨리 지워서 파내는 것이 낫습니다.
- 구멍을 하나 만들었다고 판이 끝나는 것은 아니에요. 침착하게 위부터 걷어 냅니다.
구멍이 둘, 셋으로 늘면 그때부터 판이 빠르게 무너집니다. 구멍 하나는 실수지만 구멍 셋은 버릇입니다 — 고리를 보고 놓는 버릇으로 고쳐집니다.
조각마다 색이 다릅니다
조각은 여섯 가지 사탕색이 돌아가며 나옵니다. 굳은 조각은 색이 차분하게 가라앉아서, 지금 내려오는 조각이 또렷하게 보입니다.
- 색은 조각 하나하나에 붙습니다. 쌓인 판에서도 어디까지가 한 조각인지 보여요.
- 젤리처럼 한 덩어리로 그려지는 것도 그래서입니다.
- 색과 규칙은 상관없습니다 — 외울 것 없어요.
색이 조각마다 달라서 아이와 함께 볼 때도 좋습니다 — "초록 조각을 왼쪽 구석에 넣어 볼까?" 하고 말로 짚어 줄 수 있거든요.
지울수록 빨라집니다
여덟 줄을 지울 때마다 단계가 하나 오르고, 조각이 조금씩 빨리 내려옵니다.
점수도 단계만큼 곱해져서, 뒤로 갈수록 한 줄의 값이 커집니다.
- 1단계는 아주 느긋합니다. 급할 것 없어요.
- 빨라져도 끝없이 빨라지지는 않습니다 — 사람이 할 수 있는 빠르기에서 멈춥니다.
- 빨라졌다 싶으면 ⤓ 로 먼저 떨어뜨려서 생각할 시간을 버세요.
다섯 칸으로 바꿔 도전합니다
아래 조각: 세 칸 단추를 누르면 다섯 칸 놀이로 바뀝니다. 판도 넓어지고(12칸) 조각도 커집니다.
- 다섯 칸 조각은 펜토미노라고 부르는, 백 년 넘은 퍼즐 조각입니다.
- 모양이 열두 가지라 훨씬 어렵습니다.
- 언제든 단추로 되돌아올 수 있습니다. 새 판으로 시작해요.
다섯 칸으로 넘어가기 좋은 때는 세 칸에서 구멍 없이 스무 줄을 지울 수 있게 됐을 때입니다. 그전에는 세 칸이 더 재미있습니다.
펜토미노 열두 종
다섯 칸 조각은 십자, 계단, ㄷ자, 지팡이… 모양이 다채롭습니다. 열두 개가 다 나오기 전에는 같은 것이 두 번 안 나옵니다.
- 십자(X)는 돌려도 그대로입니다 — 낄 자리가 제일 까다로워요.
- 긴 막대(I)는 다섯 줄을 한 번에 지울 수 있는 유일한 조각입니다.
- ㄷ자(U)가 남긴 홈은 일찍 덮으세요. 딱 맞는 짝이 금방 안 옵니다.
오늘의 문제
아래 오늘의 문제를 누르면 날짜가 판 번호가 됩니다. 같은 날이면 누구나 같은 차례로 조각이 나옵니다.
- 가족끼리 같은 판으로 점수를 겨뤄 볼 수 있어요.
- 내일이 되면 새 문제가 나옵니다.
- 판 번호가 같으면 조각 차례가 같습니다 — 운이 아니라 실력으로 갈립니다.
오늘의 문제로 겨룰 때는 조각 크기도 맞추세요 — 세 칸과 다섯 칸은 다른 놀이라 점수를 나란히 비교할 수 없습니다.
천장까지 쌓이면 끝납니다
새 조각이 들어설 자리가 없으면 판이 끝나고 점수가 뜹니다.
최고 기록을 넘겼으면 최고 기록! ⭐ 이 축하해 줍니다.
- 새 판으로 바로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 기록은 이 기기에만 남습니다. 아무 데도 보내지 않아요.
- 끝나도 잃는 것은 없습니다 — 낙하 퍼즐은 원래 언젠가 끝나는 놀이입니다.
끝난 판을 잠깐 훑어보세요 — 어디서 구멍이 났는지 보이면, 다음 판은 딱 그만큼 늘어 있습니다.
손가락으로도, 자판으로도
폰에서는 아래 큰 단추로, 컴퓨터에서는 자판으로 합니다. 판을 직접 만져도 됩니다.
- 판에서 옆으로 끌면 조각이 따라 밀립니다.
- 판을 톡 치면 돌아갑니다.
- 판에서 아래로 쓸어내리면 끝까지 떨어집니다.
- 단추를 꾸욱 누르고 있으면 이어서 움직입니다.
자판이 손에 익으면 제일 빠릅니다 — 좌우 화살표로 자리를 잡고, X 로 돌리고, 스페이스로 떨어뜨리는 세 박자면 충분합니다.
이기는 요령과 흔한 실수
다섯 가지만 지켜도 점수가 확 늘어납니다. 반대로 지는 판은 대부분 아래 실수 가운데 하나입니다.
- 판판하게 쌓기 — 요령 하나만 고르라면 이것입니다. 평평한 판에는 뭐가 와도 자리가 있습니다.
- 고리를 보고 떨어뜨리기 — 급하게 ⤓ 를 누르는 것이 제일 흔한 실수입니다. 고리가 자리를 잡은 다음에 누르세요.
- 다음 조각까지 생각하기 — 지금 조각만 보고 놓으면 다음 조각이 갈 곳이 없어집니다.
- 구멍 위에 쌓지 않기 — 구멍을 덮으면 그 줄들이 통째로 묶입니다. 얇을 때 파내세요.
- 막대를 아껴 두기 — 깊은 골은 막대만 메울 수 있습니다. 막대를 평지에 눕혀 버리면 골이 영영 남습니다.
헷갈리면 딱 하나만 기억하세요 — 낮고 판판하게. 조심할 것도 하나뿐입니다 — 구멍을 덮지 말 것. 이 둘만 지켜도 지는 일이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아이와 함께 하기 좋습니다
세 칸 놀이는 처음 하는 아이를 위해 만들었습니다. 조각이 두 가지뿐이고 통통해서, 어디에 넣을지 아이 눈에도 바로 보입니다.
- 시간에 쫓기지 않습니다 — 1단계는 아주 느긋하고, 생각할 시간이 넉넉합니다.
- 틀려도 잃는 것이 없습니다. 구멍이 나면 위부터 걷어 내면 그만이에요.
- 옆에서 "고리가 어디 있어?" 하고 물어봐 주면 그게 곧 가르치기입니다.
- 판판하게 쌓기는 정리 정돈과 같은 감각이라, 아이 스스로 뿌듯해합니다.
어른은 다섯 칸으로, 아이는 세 칸으로 각자 오늘의 문제를 풀고 점수를 자랑하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 다른 놀이라 비교가 아니라 자랑만 남거든요.
왜 네 칸 조각이 없나요
네 칸짜리 일곱 조각으로 하는 그 유명한 놀이는 남의 표현입니다. 모양·색·판 크기의 조합이 지켜지고 있어서, 저희는 처음부터 다르게 지었습니다.
세 칸은 더 쉽고, 다섯 칸(펜토미노)은 백 년 넘게 모두의 것인 퍼즐입니다. 둘 다 이 놀이만의 맛이 있습니다 — 세 칸은 빠르고 경쾌하게, 다섯 칸은 구멍 안 나게 머리를 쓰며.
자주 묻는 것
돌 자리가 없는 것입니다. 벽 옆이면 한두 칸 밀어서라도 돌려 주는데, 그래도 안 되면 정말 낄 데가 없는 거예요. 한 칸 내려간 다음 다시 눌러 보세요.
지금 조각이 그대로 떨어지면 닿는 자리입니다. 고리가 원하는 자리에 왔을 때 ⤓ 를 누르면 됩니다.
빈칸이 하나 숨어 있는 것입니다. 조각 밑에 깔린 구멍은 위에서 안 보일 수 있어요. 그 줄 위를 걷어 내면 보입니다.
여덟 줄마다 한 단계씩 빨라집니다. 새 판을 시작하면 다시 느려져요. 세 칸 조각이 다섯 칸보다 다루기 쉽습니다.
아래 조각: 다섯 칸 단추를 눌러 세 칸으로 되돌리세요. 세 칸으로 판판하게 쌓는 버릇을 들이고 넘어오면 한결 낫습니다.
날짜가 판 번호인 판입니다. 같은 날이면 누구나 같은 차례로 조각이 나와서, 가족끼리 점수를 겨루기 좋아요.
이 기기의 브라우저에만 남습니다. 서버로는 아무것도 보내지 않아요.
조각이 다릅니다 — 여기는 세 칸과 다섯 칸이고, 네 칸 일곱 조각은 남의 표현이라 아예 안 씁니다. 판 크기·색·이름도 저희 것입니다.
- 판판하게 쌓는 것이 반입니다. 골이 깊어지면 메울 조각이 안 옵니다.
- ㄱ자 조각은 모서리부터. 긴 조각은 골을 메우는 데 아끼세요.
- 여러 줄을 한 번에 지우면 점수가 훌쩍 큽니다. 한 칸 골을 파 두는 값이 있습니다.
- 막히면 아래 고리를 보세요. 지금 조각이 내려앉을 자리입니다.